콘서트 | 이은선의 <춤>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operama 작성일2017-02-24 조회6,079회관련링크
본문
무용공연 <The way> 는 수년간 교육자로, 발레노바 단원으로 활동해 온 무용안무가 이은선이 2016년 ‘더원 댄스
컴퍼니’라는 무용단을 만들며 새롭게 기획된 공연으로 클래식 발레의 묘미와 현대 창작발레의 매력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오는 3월 12일 저녁 6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The way> 는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 이야기들을 담았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담은 클래식작품 에스메랄다와 우리의 삶속에서 겪고 있는 이야기를 SNS로 사연을 받아 창작 안무한 창작발레를 선보인다.
만남과 이별의 시점, 설레임과 고통 등 우리는 세월의 문 앞에서 많은 사랑과 마주치지만 쉽게 지나치기도 하고 상황이 낳은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외면하기도 한다.
오늘의 춤 이야기 <The way>는 당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운명적 사랑 이야기이다.
더원 댄스 컴퍼니의 이은선은 그동안 ‘해설이 있는 발레’, 융합공연 ‘Kiss the operama 2015’, 라디오진행의 컨셉으로 구성된 ‘춤으로 읽는 Your Story’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발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며 현재까지 꾸준히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다.
공연입장료는 R석 30,000원, S석 20,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권 및 기타 문의 사항은 더원 댄스 컴퍼니(02-961-0399/ 010-9877-5922)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