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 바리톤 정 경, 앨범 '11시 클래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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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perama 작성일2022-05-25 조회2,15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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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멜로디의 축가 ‘11시 클래식’의 앨범과 뮤직비디오가 5월 25일 워너뮤직을 통해 국내와 전세계 음원 사이트에 발매되었다.
‘11시 클래식’ 뮤직비디오(MV)에는 역대 라디오에 출연한 바리톤 고성현(한양대), 지휘자 윤의중(국립합창단),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서울대), 소프라노 박미자(서울대), 지휘자 성기선(이화여대) 교수 등 클래식계 명사들의 방송 장면이 등장한다. 지난 생방송에서 플루티스트 조성현(연세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레떼아모르), 소프라노 강혜정(계명대)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11시 클래식’ 노래를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워너뮤직 클래식 관계자는 "'11시 클래식'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음역대와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로 제작했으며, 많은 국민들에게 행복을 드리는 축가로 불려지길 기대한다."며 앨범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가사>
11시 라디오에 흐르는 클래식 선율 내 가슴에 들어와
미처 느끼지 못했던 두근거림은 이 설렘은
고통은 지나가고, 아름다움은 남는다
누군가의 말처럼 이제 당신의 손을 잡고
매일 듣고 싶은 그 멜로디 그 멜로디
나에게 다가오는 태양은 아마도 그건 당신으로 인하여
사랑이 가득 찼기 때문이라 사랑
고통은 지나가고, 아름다움은 남는다
누군가의 말처럼 이제 당신의 손을 잡고
매일 듣고 싶은 그 멜로디
그대 내게 다가와 나는 하늘 날고 있어요
지금! 노래해! 당신께! 아아아아 아아
고통은 지나가고 아름다움은 남는다
이제 당신의 손을 잡고 매일 듣고 싶은 그 시간
그 멜로디 그 멜로디, 그 멜로디
당신과 함께 듣고 싶은 11시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