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샵 주최, 바리톤 정경과 세종대학교서 공연

소향x정경 FANTASIA!

소향x정경 'FANTASIA' 포스터(이미지_아이피샵)
소향x정경 'FANTASIA' 포스터(이미지_아이피샵)

[시사매거진] 가수 소향과 바리톤 정경의 ‘FANTASIA’ 콘서트가 오는 4월 8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공연계의 회복을 기대하며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FANTASIA’ 콘서트에는 폭발적 성량과 놀라운 가창력을 지녀 ‘천상의 목소리’라 불리는 가수 소향과 뉴욕 카네기홀 독창회 전석 매진 기록, 오페라와 드라마를 융합한 ‘오페라마’의 창시자, 국가 주요행사 및 UN국제기후변화회의 공식 초청 독창자 등으로 널리 알려진 바리톤 정경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져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열린음악회, 복면가왕 등 다양한 음악·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4옥타브 이상의 음역을 소화하는 놀라운 가창력을 입증해 온 ‘한국의 머라이 캐리’ 가수 소향과 글로벌 배급사인 워너뮤직이 선택한 글로벌 탑클래스의 성악가 정경의 콜라보 무대는 아이피샵과 JTN미디어가 제작을 맡았다.

이번 공연은 오랜만에 열리는 일상 속 힐링을 목표로 한 대면 콘서트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세종대학교 대양홀(1,400석) 전석을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피샵 엔터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안영필 이사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IP를 제작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연 주최 측 관계자는 “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공연장 내 마스크 필수 착용, 손소독제 사용, 공연장 방역 및 소독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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