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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윤의중
지휘자 윤의중은 소리를 빚어낼 수 있는 아티스트이다. 수 없이 빚어낸 그 소리들로 인해, 클래식과 합창의 세계에서 그의 이름은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넓은 바다와 같은 존재가 됐다. 30여년 간의 지휘 경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며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는 그가 몸담았던 클래식 뿐만 아니라 재즈, 블루스 등 다른 세계의 음악까지도 독창적으로 해석해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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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University of Cincinnati 합창지휘 석,박사(MM, DMA)
- 부산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뉴서울필하모닉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니 등 유수 오케스트라 지휘
- 성남시립합창단, 대구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부산시립합창단, 제주시립합창단 등 객원지휘
- 제3회 부산국제합창콩쿨 (혼성부분) 1등 없는 2등수상
- 제1회 여수국제합창경연대회 (혼성부분) 3등
- 제3회 창원을 빛낸 합창인상 수상
- 창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역임
- 코리아 오페라 스타스 앙상블 지휘자
- 프로무지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 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 군포문화재단 운영위원
- 한세대학교 예술학부장 및 합창지휘과 교수
- 수원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및 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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