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8월 25일 오후 7시 30분 서초구 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2018 예술의전당 가곡의 밤 행사가 열렸다.

예술의전당 가곡의 밤은 2013년을 시작으로 지난 5년간 4만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큰 야외행사로 자기매김 했다.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맞아 8월 25~26일, 9월 1일과 8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공연은 ‘정다운 우리가곡’ 이라는 테마로 그동안 가곡의 밤 무대에 오른 레퍼토리 중 많은 호응을 받은 곡과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우리 창작가곡을 소개하고 연주했다.

바리톤 정 경 연주곡 : 충혼가 '영웅의노래'

사회 : 아나운서 황수경, 예술의전당 사장 고학찬

연주 : 국군교향악단 ( 지휘 : 김병기 중령 )

출연 : 소프라노 박정원, 소프라노 오미선

 바리톤 박경준, 바리톤 정 경

 테너 정의근, 테너 김승일,

 국악인 이밝음

 예술의전당 어린이예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