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경의 클래식 명반] 두 남자 - 통증, 너를 기억하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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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perama 작성일2022-03-01 조회1,567회본문
이 시대를 대표하는 두 명의 예술가 바리톤 고성현과 바리톤 정 경,
<두 남자> 앨범에서 '통증, 너를 기억하는 신호'를 3월 22일에 발매한다.
총 네 개의 트랙으로 이뤄진 이번 디지털 앨범은 고성현의 솔로와 정 경의 솔로 버전이 각각 있으며,
타이틀곡은 두 남자가 함께 부르는 듀오 트랙 버전이다.
'통증, 너를 기억하는 신호'는 박지영 시인이 중증 장애인으로 살다간 딸을
먼저 하늘로 보낸 어머니의 슬픔과 고통을 담아낸 시에 최정석 작곡가의 영감이 더해진 작품이다.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년에 첫 제작하여 디지털 앨범으로 발표하였다.
이 곡을 통해서 장애인의 통증은 죽음과 닿아있는 실제적인 감각이며,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당황하면서 이해받지 못한 채 세상을 배워나가야 하는 인간의 고통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
2022년 3월, 두 명의 바리톤 목소리로 재탄생되어 워너뮤직에서 재발매한 <두 남자> 앨범은
국제적인 바리톤 가수의 남성 듀오라는 최초 구성으로 같은 파트인 두 남자의 보이스 균형을 맛 볼 수 있다.
같은 상황을 두고서 규정지을 수 없는 인간의 각기 다른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한양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바리톤 고성현은 성악계의 거장으로
수식어가 필요없는 이 시대 최고의 바리톤이자, 오페라 가수다.
바리톤 정 경은 현재 EBS FM <정 경의 11시 클래식> 진행자,
세게 3대 글로벌 배급사인 워너 뮤직의 아티스트이자 예술경영부 상임 이사,
경희대 공연예술학과 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두 남자> 앨범에서 '통증, 너를 기억하는 신호'를 3월 22일에 발매한다.
총 네 개의 트랙으로 이뤄진 이번 디지털 앨범은 고성현의 솔로와 정 경의 솔로 버전이 각각 있으며,
타이틀곡은 두 남자가 함께 부르는 듀오 트랙 버전이다.
'통증, 너를 기억하는 신호'는 박지영 시인이 중증 장애인으로 살다간 딸을
먼저 하늘로 보낸 어머니의 슬픔과 고통을 담아낸 시에 최정석 작곡가의 영감이 더해진 작품이다.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년에 첫 제작하여 디지털 앨범으로 발표하였다.
이 곡을 통해서 장애인의 통증은 죽음과 닿아있는 실제적인 감각이며,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당황하면서 이해받지 못한 채 세상을 배워나가야 하는 인간의 고통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
2022년 3월, 두 명의 바리톤 목소리로 재탄생되어 워너뮤직에서 재발매한 <두 남자> 앨범은
국제적인 바리톤 가수의 남성 듀오라는 최초 구성으로 같은 파트인 두 남자의 보이스 균형을 맛 볼 수 있다.
같은 상황을 두고서 규정지을 수 없는 인간의 각기 다른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한양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바리톤 고성현은 성악계의 거장으로
수식어가 필요없는 이 시대 최고의 바리톤이자, 오페라 가수다.
바리톤 정 경은 현재 EBS FM <정 경의 11시 클래식> 진행자,
세게 3대 글로벌 배급사인 워너 뮤직의 아티스트이자 예술경영부 상임 이사,
경희대 공연예술학과 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